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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211번 박 수용기사님 칭찬합니다.
  • 작성자 **
  • 작성일 2018-11-13
  • 조회수 574
저는 오늘오후 출근길에
관저동봉우중학교정류소에서 12시에 탑승에 승객입니다.
제가 정류소에 도착했을때는 한7 분정도 기다려야하는 시간이어서 기다리다가 벤치에 쇼핑백 하나와 핸드백을 놓았는데 ~~
잠시시간이 흐르고 버스가도착하요 탑승을했습니다~~ㅠㅠ
그런데 일은 여기서 생겼습니다.
버스를타고 말 출발하였는데 그제야 생각이 난겁니다.
쇼핑백만들고 핸드백은 정류소에 그냥 놓고온게 아니겠어요 ㅠㅠ
기사님께 죄송하다는 말과함께 버스를 세워달라고 말씀드렸더니 기사님께서는 아무말씀없이 버스를 세워주시고는 하물며 저 한사람을 위해서 기다려 주시더라구요 ~~
다시 핸드백을 찾고뒤를 보니 기사님께서 정차해주신덕분에 다시 탑승을 할수있었습니다.
그냥 출발할수도 있는 사항이었는데도
기사님의 배려덕분에 작은 감동하나 또 받았습니다.
기사님 왈 ~
다행히 신호에 걸려서 기다렸습니다
라는 말~~
겸손의 말씀까지 하시더라구요~~^^

저는 가방을 찾고 다시
출근길에 오랐는데
감사하다는 표현도 제대로 못해서 이렇게 라도 조금의 보답을 하고자 감사의 글을 남깁니다.
기사님 ~~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
늘 안전운행부탁드리며~
오늘 하루도 좋은일가득하세요~~^^
금남교통 75자 3311호
차량번호가정확한지는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