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과학
- 제목 대덕특구 혁신! 이낙연 국무총리 만난 허태정 대전시장
- 담당부서 예산담당관실
- 작성일 2018-08-20
허태정 대전시장이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우리나라 4차산업혁명 성공을 위한 대덕특구 리노베이션을 건의했습니다.
17일 정부서울청사를 찾아간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국가혁신성장 기반조성을 위한 대전의 역할을 설명하고 정부차원의 적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는데요.
이 자리에는 노형욱 국모조정실 2차장도 배석해 내용을 경청했습니다.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대덕특구 혁신 등 지역현안을 설명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대덕특구 리노베이션은 특구 내 풍부한 연구인프라를 활용한 융합연구, 혁신성장, 기술창업생태계 조성 등을 목표로 중부권 국가혁신성장 새 패러다임을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데요.
이는 대덕특구가 국가혁신성장 기반조성을 위한 최적 조건을 갖고 있고, 때문에 정부차원의 마스터플랜 수립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대덕특구(한국화학연구원 일원]
이와 연계해 허태정 대전시장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 조성사업도 더욱 강화할 것을 역설했는데요.
과학벨트 조성사업은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초연구와 비즈니스가 융합된 세계적 수준의 연구환경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내년 중이온가속기 구축, IBS(기초과학연구원) 본원 2차 건립 등이 진행돼 2021년 완성 예정입니다.
[과학벨트 중이온가속기 조감도]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40년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과 경제 성장에 기여한 대덕특구가 이젠 4차산업혁명 등 시대변화에 맞춰 혁신성장생태계를 갖춰야 할 시기”라며 “대덕특구를 혁신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고 범정부 선도사업으로 추진되도록 지원을 부탁한다”고 건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낙연 국무총리는 “대덕특구 리노베이션 등 국가혁신성장 사업은 부처별 협의를 이끌어 내야하는 만큼 범정부차원에서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대덕특구 혁신 등 지역현안을 설명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한편,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시민숙원사업인 대전하수처리장 이전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예산담당관실(042-270-3121)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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