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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복지

  • 제목 2017 APCS 성공개최 준비 본격 시동! 대전시-브리즈번 공동브리핑
  • 담당부서 국제협력담당관
  • 작성일 2016-09-13

대전시가 ‘2017 아·태도시정상회의(APCS)’ 성공 개최를 위해 호즈 브리즈번시와 손잡았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12일 우리시를 방문한 그래함 쿼크 브리즈번시장과 공동브리핑을 열고 ‘2017 APCS’성공 개최를 위해 협력할 것으로 약속했습니다.

12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대전시-브리즈번시 공동 기자회견 
[12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APCS 성공개최를 위한 대전-브리즈번 공동 기자회견]


브리즈번시는 APCS 창립도시이자 우리시와 자매도시로써 그동안 우호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APCS는 1996년 브리즈번에서 창립된 국제회의로, 아시아 및 태평양열도, 북미 등에서 100여 개 도시가 가입해 차세대 전문가포럼, 비즈니스 전시회 등 협력과 우호증진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국제회의입니다.

대전시는 지난해 7월 APCS에 참석해 일본 고베, 부산 등 5개 도시와 경합 끝에 내년도 대회 주최도시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지난해 7월 호즈 브리즈번시에서 열린 '2015 APCS'에서 2017년 행사 개최지로 선정된 대전시 
[지난해 7월 호즈 브리즈번시에서 열린 '2015 APCS'에서 2017년 행사 개최지로 선정된 대전시]


대전시는 내년 APCS가 아·태지역 100여 개 주요도시들 대상으로 첨단과학도시 대전을 널리 알리면서 관내 기업 판로확보와 문화예술 교류 확대 등 도시브랜드 향상에 절호의 기회로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날 브리핌에서 쿼크 브리즈번시장은 “2017년은 APCS 대전 개최와 동시에 자매결연 15주년이 되는 매우 의미있는 해로써, 그동안의 상호 협력관계를 더욱 진전시키고, 나아가 아·태지역 미래발전 패러다임을 찾는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이에 권선택 대전시장은 “내년 대전에서 개최되는 APCS는 아·태지역 도시의 미래 번영을 위한 새로운 동력 창출을 주제로 모여 다자간 교류의 장으로 만들겠다”며 “이를 통해 대전을 아·태 교류의 메카이자 혁신도시의 모델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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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