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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행정

  • 제목 올해 시정 잘 마무리하겠습니다! 시민과 아침동행-도솔산편
  • 담당부서 자치행정과
  • 작성일 2015-11-16

“50일 남은 올해 시정, 최선을 다해 잘 마무리 하겠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14일 서구 도솔산에서 ‘제10회 시민과 아침동행’을 갖고 참가한 시민들과 진솔한 얘기를 나눴습니다.


14일 서구 도솔산에서 열린 제10회 시민과 아침동행 
[14일 서구 도솔산에서 열린 제10회 시민과 아침동행]

 

올해의 마지막 아침동행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올해 지속된 가뭄을 이겨내는 반가운 빗속에 열려 더욱 뜻 깊었는데요. 참가자들은 가을비를 맞으며 그 어느 때보다 상쾌한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14일 서구 도솔산에서 열린 제10회 시민과 아침동행에서 낙엽 진 숲길을 걷는 시민들 
[14일 서구 도솔산에서 열린 제10회 시민과 아침동행에서 낙엽 진 숲길을 걷는 시민들]


촉촉한 단풍길을 걸으며 도솔산 중턱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단체 투호놀이와 공연을 즐겼는데요.

권선택 대전시장, 김인식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장종태 서구청장 등을 중심으로 팀을 나눠 참가한 시민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14일 서구 도솔산에서 열린 제10회 시민과 아침동행 중 마련된 투호놀이 
[14일 서구 도솔산에서 열린 제10회 시민과 아침동행 중 마련된 투호놀이]

  
이어 권선택 대전시장은 갑천지구 친수구역조성사업 승인, 대전특허법원의 항소심 전담 결정 등 최근의 주요 시정 성과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권선택 대전시장은 “최근 대전특허법원이 특허소송 항소심을 전담하게 되는 결정으로 대전이 특허의 허브도시로 발돋움 하는 계기가 됐다”고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14일 서구 도솔산에서 열린 제10회 시민과 아침동행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14일 서구 도솔산에서 열린 제10회 시민과 아침동행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또 권선택 대전시장은 “갑천지구 친수구역조성사업이 국토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친환경 개발을 하는 것으로 결론났다”며 “9년 만에 정리가 된 만큼 전문가와 협의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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