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류 행정

  • 제목 진솔한 소통! 시민과의 아침동행 네번째 이야기
  • 담당부서 공보관
  • 작성일 2015-03-09

“가위! 바위! 보!”

7일 이른 아침 유성구 온천족욕장에서 유쾌한 함성이 터져나옵니다.

7일 오전 7시 유성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열린 시민과의 아침동행에서 권선택 대전시장이 참석자와 즉석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는 모습  
[7일 오전 7시 유성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열린 시민과의 아침동행에서 권선택 대전시장이 참석자와 즉석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는 모습]

 

권선택 대전시장이 시민과 함께 걸으며 민의를 경청하는 ‘시민과의 아침동행’ 현장입니다.

이날 오전 7시 권선택 대전시장은 시민 300여 명과 함께 유성문화의 거리 일대를 산책하고, 온천족욕장에서 시민과 나란히 족욕을 즐기며 대화를 나눴습니다.

7일 오전 7시 유성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열린 시민과의 아침동행에서 권선택 대전시장과 족욕을 즐기는 시민들 
[7일 오전 7시 유성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열린 시민과의 아침동행에서 권선택 대전시장과 족욕을 즐기는 시민들]


이날 아침동행에서 시민들은 아파트 층간소음, 장애인 체육활동, 대학생 창업 등 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얘기를 권선택 대전시장에게 직접 전달했습니다.

7일 오전 7시 유성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열린 시민과의 아침동행 
[7일 오전 7시 유성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열린 시민과의 아침동행]


격 없는 분위기에서 오고가는 자연스런 대화는 진솔한 소통을 이끌어냈는데요.

층간 소음과 관련해 권선택 대전시장은 “대전은 시민의 62% 가량이 아파트라는 공동의 생활공간에서 살고 있는 만큼 과거 자율관리 관념에서 탈피해 공적 개념을 도입하고 있다”며 “최근 공동주택생활 관련 전문지원단을 만들고 시설과 생활 등에 대한 자문과 교육, 홍보 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장애인체육활동 확대 관련 건의에 대해 권선택 대전시장은 “엘리트 체육과 달리 장애인 체육은 용기와 희망을 주는 특성이 있음을 감안해 올해 예산을 26% 증액하는 등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며 “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자”고 약속했습니다.

7일 오전 7시 유성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열린 시민과의 아침동행에 참석해 산책하는 시민들 
[7일 오전 7시 유성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열린 시민과의 아침동행에 참석해 산책하는 시민들]


또 권선택 대전시장은 대학생 창업에 대해 “청년의 창업과 취업을 어떻게 도울까 하는 마음으로 6월 청년창업지원센터를 만들 예정”이라며 “기업과 연계해 청년 창업을 촉진시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밖에 권선택 대전시장은 이날 행복경제 123, 대전무형문화재 및 국악 장려, 과학벨트 정주여건 확충 등에 대한 계획을 시민들에게 설명해 호응을 받았습니다.

 

7일 오전 7시 유성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열린 시민과의 아침동행에서 시민들과 화이팅을 외치는 권선택 대전시장 
[7일 오전 7시 유성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열린 시민과의 아침동행에서 시민들과 화이팅을 외치는 권선택 대전시장]

 

포토뉴스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진솔한 소통! 시민과의 아침동행 네번째 이야기"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