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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과학

  • 제목 미래 먹거리 모듈형 진단 나노바이오칩 사업 지자체 선정 쾌거
  • 담당부서 산업정책과
  • 작성일 2017-08-24

질병을 간단하게 진단하고 건강유지와 난치병 치료 등에 활용하는 바이오칩.

복잡하고 비싼 기존 의학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인간의 건강과 삶을 진일보시키는 미래 헬스케어 산업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수많은 종류의 질병에 대응하려면 그 만큼 다양한 바이오칩이 있어야합니다.

때문에 정부는 각각의 질병을 진단·개선시키거나 건강상태를 유지하는 나노바이오칩을 모듈로 만들어 증상에 따라 적용하는 방법을 찾고 있는데요.


나노바이오


최근 대전시가 정부추진 ‘모듈형 나노바이오칩 플랫폼 구축사업’ 추진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이번 사업은 KAIST, 서울아산병원 등과 함께 모듈형 나노바이오침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기술 상용화까지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데요.

모듈형 바이오침은 바이오칩의 목적에 따라 각 모듈의 조합을 변경, 성능 최적화는 물론 시제품 제작을 쉽고 빠르게 완성할 수 있는 혁신기술로 기대받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2022년까지 기술을 완료하고 이를 관내 기업에 제공할 방침인데요.

이를 통해 관련산업 매출 260억 원 증가, 새로운 일자리 40개 창출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특히, 이 기술을 현재 시가 정부와 함께 기획하고 있는 '스마트헬스케어 VR 기반구축 사업'과 '스마트 유전자의약 기술기반 플랫폼 구축사업'에 연계시키면 고부가가치 유전자의약산업 분야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과학벨트 둔곡지구에 들어설 메디바이오 산업단지(가칭 바이오-헬스케어 콤플렉스)]
[과학벨트 둔곡지구에 들어설 메디바이오 산업단지(가칭 바이오-헬스케어 콤플렉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산업정책과(042-270-3650)으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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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