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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과학

  • 제목 과학기술이 시민을 편리하게! 스마트행정 구현 업무협약
  • 담당부서 과학특구과
  • 작성일 2018-04-04

과학도시의 강점을 시민생활 속으로 어떻게 끌어들일까요?

대덕특구의 기술이 시민을 더 편리하게 만들도록 대전시가 생활밀착형 연구과제를 마련했습니다.

대전시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요.


2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대덕특구 적용 스마트행정 구현 업무협약
[2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대덕특구 적용 스마트행정 구현 업무협약]


이번 협약은 대덕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첨단 연구성과를 행정에 접목시켜 시민생활을 개선하고, 그 성과를 전국으로 확대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수행될 연구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도로이동 오염원 미세먼지 측정시스템 – 한국원자력연구원
▲ 태양광발전량 서비스 플랫폼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 인터넷망 기반 소화기 관제시스템 - ETRI
▲ IoT 기반 스마트 화재감지경보시스템 - ETRI

▲ 센서 기반 도로·교량 점검시스템 구축 – KISTI

이 5가지 연구과제는 앞서 대전시가 출연연, 자치구, 시민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선정한 것입니다.

대전시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추진 제반 사업비를 지원하고, 해당 연구기관은 향후 연구성과 활용 및 실증화를 위해 협력할 방침이고요.

이는 곧 4차 산업혁명 특별시를 향해 전진하는 대전의 위상을 굳건히 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날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4차 산업혁명 핵심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의 첨단기술을 활용해 행정을 혁신, 시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그 성과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과학특구과(042-270-3590)로 문의하세요.

공공누리 제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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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