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5월 17일 오후 7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제63회 정기연주회- 5월의 사랑노래’를 개최합니다.

이번 연주회는 우리 가곡과 영국 현대 합창, 미국 민요, 프랑스 라킨미사곡, 이탈리아 깐소네 등 세계의 다양한 음악을 선보입니다.

미국 민요의 아버지라 불리는 스티븐 콜린스 포스터의 ‘오! 수잔나’, 이탈리아 작곡가 살바토레 카르딜로의 가슴 아픈 사랑 노래 ‘무정한 마음’, 영국의 대표 작곡가 토마스 몰리의 'Now is the month of maying',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 오래도록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명곡을 만날 수 있습니다.

티켓 가격은 R석 1만 원, S석은 7,000원, A석은 5,000원이며, 초등생 이상 입장할 수 있습니다.

관람 후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홈페이지 공연후기에 글을 남긴 5명에게는 다음 공연의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042-270-8374)으로 문의하세요.

[대전시립청소년합창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