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문화
- 제목 교통문화연수원 야외체험장 17일 재개장
- 담당부서 대중교통혁신추진단
- 작성일 2018-04-17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교통문화놀이터’, 대전교통문화연수원이 17일 야외체험장 새단장을 마치고 시민에게 개방됩니다.
[17일 재개장한 대전교통문화연수원 야외체험장]
대전교통문화연수원은 교통사고예방, 교통문화도시 조성 등을 위해 2010년 개관한 이래 많은 시민이 찾는 체험 명소로 자리잡았는데요.
이후 엑스포재창조사업 및 도룡거점지구개발사업 진행에 따라 2016년 11월부터 기존 야외체험장을 폐쇄, 이전공사를 거쳤습니다.
새로 개장한 2만 4,000㎡ 부지에 꼬마열차체험, 드라이빙스쿨, 자전거스쿨 등 체험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고요.
특히 자가발전모노레일자전거, 꼬마자동차 등 신규시설 도입과, 자동차ㆍ자전거를 타고 체험하는 교통안전표지판, 신호기 등은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전교통문화연수원 안전체험]
대전교통문화연수원은 원활한 체험 진행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교통문화연수원 체험상담전화(042-879-2000)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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