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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문화

  • 제목 유성복합환승센터 등 30여 현안사업 철저관리 주문
  • 담당부서 공보관
  • 작성일 2017-06-26

"소모적 논쟁보단 생산적 대안을, 원인분석에 따른 정상화 방안을 만들어야 합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유성복합환승센터 건립사업의 조기 정상화 대책 마련, 홍도육교 철거사업 시민불편 해소 등 시정 현안사업의 철저한 관리와 적극적 추진을 당부했습니다.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은 “유성복합환승센터 건립사업이 사업자의 귀책사유로 해지된 것인데, 마치 사업 전체가 무산된 것처럼 비춰지고 시정에 대한 신뢰성까지 저하돼 안타깝다”며 “이번 문제에 관한 불필요한 소모적 논쟁보다는 생산적 대안을 마련하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는데요.

특히 “이번 사태를 거울삼아 시민생활과 직결된 30여 현안사업을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전제 하에 철저히 관리하라”며 “무엇보다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조직 상하, 기관 간, 유관단체 간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이어 권선택 대전시장은 내달 본격 시작되는 홍도육교 철거작업에 대비한 교통분산 대책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는데요.

권선택 대전시장은 “그동안 많은 준비를 해왔겠지만, 막상 공사가 시작된 후 교통혼잡과 시민불편이 우려된다”며 “교통 우회대책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은 새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수립을 맞아 모든 역량을 집중해 우리시 예산반영률을 높일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권선택 대전시장은 “새 정부의 정책의지가 반영된 첫 번째 본예산에 우리시 계획이 최대한 배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라”며 “특히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관련 예산이 우리시에 최대한 배정될 수 있게 시장의 일정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은 2017 APCS(아시아태평양도시정상회의)의 양적·질적 성공을 위한 추진상황 점검 등 시정현안을 논의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
[권선택 대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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