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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문화

  • 제목 시각장애인을 위한 읽어주는 민원 서비스 시행
  • 담당부서 자치행정과
  • 작성일 2015-04-28

대전시가 시각장애인과 시력이 좋지 않은 노인층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내달부터 ‘인감 및 본인서명 사실확인서 음성변환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이번 서비스는 민원서류를 읽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 서류의 세부 내용을 음성으로 변환시켜 소리로 들려주는 것인데요.

‘인감 및 본인서명 사실확인서 음성변환 서비스’ 개요도 


서비스 품목은 자치구 민원실 또는 주민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 인감증명서 4종(내국인/재외국민/외국인/국내거소신고자), 본인서명사실확인서 5종(내국인/재외국민/외국인/국내거소신고자/전자본인서명 업무처리확인서)입니다.

이용 방법은 민원창구에 비치된 인쇄물 음성변환 출력기 또는 스마트폰 앱 ‘보이스아이’를 활용해 민원서류 오른쪽 상단에 새겨진 음성변환 바코드를 인식시키면 서류의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읽어주는 민원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바코드(붉은 원) 


앞서 지난해 8월 대전시는 주민등록 등·초본 음성변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편리한 민원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자치행정과(042-270-4113)으로 문의하세요.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읽어주는 민원 서비스 시행"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