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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문화

  • 제목 2015년! 교통이 가장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 담당부서 교통정책과
  • 작성일 2014-12-29

“교통이 가장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전시가 ‘교통이 가장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내년에 교통안전시설을 대폭 개선합니다.

사고위험 도로 구조개선

대전시는 그동안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했던 오정네거리, 대동오거리에 좌회전 차로를 확보하고 차선을 조정하는 교차로 구조 개선사업을 실시합니다.

또 급경사와 굴곡이 심한 회남길 및 장동 고갯길 4.1km구간의 개량공사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중구 선화동 옛 충남지방경찰정 부지에 있던 교통정보센터가 내년 6월부터 도안신도시 내 ‘U-city 통합운영센터’에서 통합 운영돼 시민 안전도가 크게 향상될 전망입니다.

아울러 시민들의 교통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시민참여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에 주력할 방침인데요. 중부권 최고의 교통안전 체험교육시설인 대전교통문화센터의 시설을 보강하고,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확대 실시할 계획입니다.

대전교통문화센터에서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기를 배우는 어린이들 
[대전교통문화센터에서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기를 배우는 어린이들]


자동차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대전시는 기존 자동차 중심의 도로를 사람 중심의 환경으로 변화시키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올해 중앙부처가 공모한 ‘보행환경 개선사업’에 선정된 유성구 궁동지구에 대해 내년에 20억 원을 추가 투입, 차량속도 저감시설과 영상정보처리기기를 추가 설치함으로써 시민이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거리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성 증진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과 노인보호구역를 확대하고, 보호구역 내 과속방지턱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추가 설치할 계획인데요. 특히 보행자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무단횡단 다발지역에 간이형 중앙분리대 등 방지시설을 지속적으로 설치할 방침입니다.

내년부터 교통약자와 보행자를 위해 더욱 보강되는 대전시의 교통정책을 기대해주세요.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2015년! 교통이 가장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