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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문화

  • 제목 제20대 국회 개원 동시 전격 방문! 권선택 대전시장 발빠른 현안 챙기기
  • 담당부서 정책기획관
  • 작성일 2016-06-15
권선택 대전시장이 제20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새 국회의장 등을 전격 방문하며 발 빠른 현안 챙기기에 나섰습니다.

제20대 국회 개원식이 열린지 하루만인 14일, 권선택 대전시장은 국회를 찾아가 정세균 국회의장,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등을 만나 우리시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는데요.

14일 국회를 찾아가 정세균 국회의장과 시정 현안을 논의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14일 국회를 찾아가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난 권선택 대전시장]


이번 방문은 새로 구성된 국회의 집중도가 고조된 개원 초기에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보다 원활한 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난 권선택 대전시장은 호남선 직선화와 서대전역 KTX 증편을 비롯해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옛 충남도청 활용,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대전의료원 건립 등의 5대 현안을 중점 강조했는데요.

14일 국회를 찾아가 정세균 국회의장과 시정 현안을 논의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14일 국회를 찾아가 정세균 국회의장과 시정 현안을 논의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이 자리에서 권선택 대전시장은 “철도박물관 유치전이 펼쳐지고 있는데, 철도 인프라가 훌륭한 대전이 유치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또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에게는 서대전IC-두계삼거리 도로확장, 회덕IC 건설, 대전산업단지 서측 진입도로 건설 등 국토위 소관 현안의 조속한 해결을 중점 당부했는데요.

이에 조정식 위원장은 “선진국형 교통수단인 트램에 관심이 많다”며 “나 역시 총선에서 트램을 공약한 만큼 법적 제도적 정비와 함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14일 국회를 찾아가 조정식 국토교통위원장과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협조를 요청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14일 국회를 찾아가 조정식 국토교통위원장과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협조를 요청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아울러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게도 지역현안을 설명하고 당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우상호 원내대표는 “대전에 공공의료원이 없는 것이 이상할 정도”라며“대전의료원 건립에 특히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겠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대전시는 내년도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올 초부터 국회와 관련 정부부처를 찾아다니며 국비 확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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