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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문화

  • 제목 국비확보 등 시정 위한 간부공무원 적극적 활동 재차 강조
  • 담당부서 공보관
  • 작성일 2016-05-23

 “어려운 사업도 자꾸 접촉하고 대화하면 긍정적으로 바뀝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실국장의 정부부처 연계 활동을 점검하고 보다 활발한 행보를 가질 것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은 “기재부 등 정부부처로부터 가장 듣기 싫은 소리가 대전시 공무원이 안 움직인다는 것”이라며 "여러분이 활동을 하다가 안 되면 부시장, 또 시장이 움직이게 해야 하지 않나"고 참석한 간부공무원을 질타했는데요.

특히 “지금이 내년도 예산계획 수립 등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중앙부처와 전방위적으로 접촉해 우호세력을 최대한 확보해야 한다”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이어 권선택 대전시장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서울 강남에서 발생한 ‘묻지마 살인’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다각적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가정, 학교, 사회에서 여성, 아동, 노약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정신질환자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배려와 관리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관내 다중이용시설과 시민이 즐겨찾는 3대 하천에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CCTV, 비상벨 등 안전시설이 완벽한지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권선택 대전시장은 사회적 약자의 보호가 필요한 관내 취약지를 찾아가 지속적으로 현장점검을 전개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은 현재 범 시민운동으로 전개되고 있는 국립철도박물관 유치사업을 점검하고 치밀한 전략적 대응을 주문했는데요.

이에 대해 권선택 대전시장은 “국립철도박물관 유치를 위해 경쟁도시와 차별화 되는 전략, 즉 국토의 중심, 역사성, 철도문화유산 등과 같은 것을 잘 연결시켜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이밖에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은 올 봄 관내 산불 발생이 2건에 그친 것에 대해 호평하고, 드론을 활용한 산불예방 등 체계적 대응과 홍보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관계 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 
[권선택 대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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