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경제
- 제목 대전시, 본궤도 올린 신규 산단 535만 평 조성 계획!
- 담당부서 산업입지과
- 작성일 2024-03-26
일류 경제도시 실현의 초석 마련을 위해 산업단지 535만 평 조성계획을 발표(2023.9.8.)한 대전시는 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2027년까지 5개소 101만 평을 조성하고 2030년까지 15개소 434만 평의 신규 산업단지를 순차적으로 조성합니다.
지난해부터 해당 지역에서 신규 산단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를 진행해 왔으며, 향후 신속한 산단 조성을 위해 공기업 평가원의 타당성 검토와 개발제한구역 해제 행정절차를 병행해 추진할 방침입니다.
이러한 경제발전에 초석될 대규모 신규 산업단지 5개소(1,891천m2, 58만평) 조성이 26일 발표되면서 본궤도 올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번 신규 산업단지 예정지는 ▲동구 판암IC 일원 삼정지구(218천m2, 7만 평), ▲서구 오동 지구(824천m2, 25만 평)와 ▲봉곡 지구(332천m2, 10만 평), ▲대덕구 신대지구(291천m2, 9만 평), ▲유성구 가정로 일원 대덕특구 K-켄달스퀘어(L=1.8km, 226천m2, 7만 평)로 총 5개소입니다.
[동구 삼정지구 위치도(왼쪽) 및 토지이용 계획도]
동구 삼정지구와 서구 봉곡지구는 뿌리산업 육성을 위한 특화 산단으로 조성하며, 서구 오동지구는 국방·우주·항공 산업 육성을 위한 첨단 산단이 들어섭니다. 대덕구 신대지구는 물 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하는 등 4개 산단은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서구 오동지구 위치도(왼쪽) 및 토지이용 계획도]
또 대전시는 대덕특구 가정로 일원에 직장·주거·문화가 융복합된 고밀도 혁신 공간구축을 위한 ‘대덕특구 K-켄달스퀘어’(규모 L=1.8km, 226천m2, 7만 평) 조성계획도 밝혔습니다.
[서구 봉곡지구 위치도(왼쪽) 및 토지이용 계획도]
지난해 11월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으며, 올해 안에 공기업 평가원의 타당성 검토를 완료하고 과기부에 특구 개발계획 수립을 요청하는 등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대덕구 신대지구 위치도(왼쪽) 및 토지이용 계획도]
대전시는 이번 발표한 신규 산단 조성 예정지 중 K-켄달스퀘어를 제외한 4개 지구(1,665천m2, 51만 평)에 대해 본격적인 산업단지 개발에 앞서 개발행위허가 제한을 이날 실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대덕특구 k-켄달스퀘어 조감도]
K-켄달스퀘어 조성 예정지는 과기부, 대전시 등 공공기관이 토지소유자로서 개발행위허가 제한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개발행위허가 제한 조치는 산단 조성 예정지의 무질서한 난개발 및 투기 방지를 통해 체계적인 산단 조성을 위한 것으로 관련 법령에 따라 해당 지구에서 건축물의 건축과 공작물 설치, 토지형질 변경 등의 행위가 제한됩니다.
[대덕특구 k-켄달스퀘어 토지이용계획도]
신규 산업단지 5개소 조성 완료 후에는 생산유발효과 3,579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1,677억 원, 고용유발효과 3,068명의 기대효과가 예상됩니다.
대전시는 경제발전을 위한 4대 핵심 첨단산업 육성과 기업 유치를 통한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규 산단 조성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신규 산단 조성 예정지 발표를 시작으로 계획 중인 신규 산단 조성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 보다 상세한 내용은 하단 브리핑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대전시, 본궤도 올린 신규 산단 535만 평 조성 계획!"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관련글보기 ┗ 관련글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 이전글 대전시, 지역 유망기업 상장 도우미로...4월 5일까지 접수
- 다음글 이장우 대전시장, 산하기관 조직혁신 및 기강확립 강력 경고...주간업무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