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경제
- 제목 유망 중소기업 속속 대전으로! 6개 업체 신규 투자유치
- 담당부서 기업지원과
- 작성일 2016-04-27
개성공단 대체투자 기업을 포함한 타 지역 기업이 속속 대전으로 모이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에스엔지 등 6개 유망 중소기업과 신규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6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기업 신규투자 유치협약. 왼쪽부터 알피에스 이동헌 대표, 한스산업 한정희 대표, 디엔에프 김명운 대표, 권선택 대전시장, 대하테크원 황철호 대표, 에스엔에스 정기섭 대표, 지티사이언 강연균 대표]
이번 협약으로 대전시와 이들 기업은 대전에 본사와 공장을 건립하고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6개 기업은 대전산단, 대덕테크노벨리, 과학벨트 등에 총 555억 원을 투자하고 312명의 일자리를 새로 만들 예정이고요.
대전시는 이들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입니다.
[26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기업 신규투자 유치협약에 앞서 업체 생산품을 살펴보는 권선택 대전시장]
올 들어 대전시는 ‘2030 대전그랜드 플랜’을 역점 추진하면서 국내외 경제여건과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 지속가능한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첨단산업 육성 등 경제 성장판 마련에 힘을 모으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첨단소재, 초정밀가공, 의료바이오 등 미래 먹거리 창출이 기대되는 기업 유치 성공이 지역경제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오늘 협약한 기업들이 조속히 안정적으로 투자를 진행할 수 있도록 가능한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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