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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경제

  • 제목 신기술 신제품의 시장 정착을 돕는다! 중소기업 재도약 프로젝트
  • 담당부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 작성일 2016-04-08

아이디어 신기술로 야심차게 출발한 벤처기업.

하지만 처음 포부와 달리 신제품이 시장에 알려지며 정착하기까지 수 많은 난관을 맞닥뜨리게 되는데요.

특히 창업 2~4년차에 첫 번째 도산 위기를 맞게 되는데, 이 시기를  데스밸리(Death valley, 죽음의 계곡)라고 합니다.

이 때 창업기업은 연구개발에 성공하고도 자금부족 등을 이유로 사업화에 실패하면서 적자가 누적되고 제품이 부각될 기회를 놓쳐버리는데요.

반대로 보면 이 때의 위기를 넘기고 제품이 시장에 알려지만 곧 흑자로 전환하면서 우량중소기업의 기초를 닦는 셈입니다.

신생기업 데스밸리 극복 지원 


대전시는 올해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갖고도 위기를 겪는 소프트웨어 분야 신생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기업 재도약 프로젝트’를 실시합니다.

기업 재도약 프로젝트 


이번 프로젝트는 창업 후 사업화단계에서 성장이 정체된 기업이 재도약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인데요.

지역 소프트웨어관련 기업이 연구개발 인프라의 강점을 갖고도 경험과 자금부족으로 겪는 지적재산권의 사업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련 기업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현안 애로사항을 해결 할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인데요.

지원 대상은 총 7개 업체로, 자격은 관내 소프트웨어 관련 중소기업 중 창업 후 7년 이내(공고일 기준)이면서 성장이 정체된 기업입니다.

선정된 기업은 오는 5월부터 6개월 간 각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마감은 오는 15일까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아래 링크) 또는 전화(042-479-4146)로 문의하세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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