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류 경제

  • 제목 올 하반기 27개 (예비)사회적기업, 취약계층 137명 일자리 만든다
  • 담당부서 일자리추진기획단
  • 작성일 2014-08-05

대전시는 최근 올 하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에 참여할 27개 (예비)사회적기업을 선정했습니다.
 

(예비)사회적기업이란?

 

사회적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또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공익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기업으로 비영리법인, 단체, 조합, 상법상 회사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합니다.

 

예비사회적기업이란 사회적 목적의 실현, 영업활동을 통한 수익창출 등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요건을 갖추고 있으나 수익구조 등 일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기업을 자방자치단체장이 지정해 향후 사회적기업 인증이 가능한 기업입니다.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이 관내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것인데요. 이번에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 137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 이해하기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 이해하기]


이번에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예비사회적기업 신규지정 및 일자리창출사업 신규선정

▲신승자원 ▲드림아이비즈 ▲한국사회교육협동조합 ▲다인스 ▲노아컴 ▲엠제이엔터테이먼트 ▲아이티비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신규선정
▲미트팜 ▲와이엠솔루션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재심사 선정
▲연리지장애가족사회적협동조합 ▲해와솔협동조합 ▲오렌지크린 ▲놀이광대 ▲백산환경 ▲목원스마트스쿨 ▲농업회사법인 햇님원 ▲한국도농문화교류협회 ▲유넷 ▲한남교육사랑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재심사 선정
▲평화가익는부엌 보리와밀 ▲그린터치 ▲공감만세 ▲대전충남생태연구소숲으로 ▲러브아시아 ▲건강까페 ▲글로벌리더십센터 ▲이디엠아이


이번에 선정된 LED조명 생산업체 ㈜이디엠아이는 장애인 10명에게 생산직 일자리를 마련해주고요. ㈜러브아시아는 결혼이주여성에게 다문화식당 운영을 통한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또 중고컴퓨터 판매 서비스 업체 ㈜노아컴과 이벤트기획 및 장비대여 업체 ㈜엠제이테인먼트, 한국사회교육협동조합 등 이번에 신규 지정된 7개 예비사회적기업도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이밖에 연리지장애가족사회적협동조합, ㈜오렌지크린, ㈜유넷 등 (예비)사회적기업들은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를 만듭니다.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 이해하기

 

대전시는 내달 초 지역 특성에 맞는 (예비)사회적기업을 추가 공모해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인건비와 사업개발비,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 계획입니다.

한편, 2014년 7월 현재 대전에는 예비사회적기업 54개, 사회적기업 31개 등 총 85개 단체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 이해하기

공공누리 제4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올 하반기 27개 (예비)사회적기업, 취약계층 137명 일자리 만든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