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류 복지

  • 제목 올 대선을 잡아라! 행복나눔 정책라운드테이블 첫 모임
  • 담당부서 정책기획관
  • 작성일 2017-01-23

“대전을 발전시킬 올 대선공약, 시민 여러분의 지혜를 모아주세요!"   

20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첫 ‘행복나눔 정책 라운드테이블’이 열렸습니다.

20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복나눔 정책 라운드테이블’
[20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복나눔 정책 라운드테이블’]


참석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 권선택 대전광역시장 박재묵 시민행복위원장 정상철 대전시정책자문단장 박희원 상의회장 강도묵 대전시개발위원회장 정교순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 장수찬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곽영지 목요언론인클럽회장

이 자리는 올해 있을 대선에 대비, 지역의 숙원사업이 각 대선후보 공약에 포함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특히 이날 회의를 주재한 권선택 대전시장이 그동안 시정 현안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논란의 여지가 있거나 시민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업을 민관 협치로 돌파하고자 마련한 첫 번째 회의입니다.

대전시는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에게 요약한 21개 대선공약 발굴과제안을 설명했는데요.

여기에는 제4차 산업혁명특별시 조성, 글로벌분권센터 설립, 대전권 순환교통망 구축, 도시철도2호선 트램 건설, 옛 충남도청 이전부지 활용, 원자력안전 강화 등 미래 대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굵직한 사안들이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대선 공약에 필요한 사항과 전략을 제시했는데요.

곽영지 목요언론인클럽회장은 “한국원자력연구원에 보관 중인 핵폐기물과 관련해 시민이 느끼는 불안감이 엄청 크다”며 “특히 최근 연구원측의 핵물질 무단 반출입에 대해j 항의나 경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오늘 이 자리는 대전을 발전시킬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취합하는 거버넌스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지혜를 모아 올 대선의 지역공약을 확정짓고 정치권에서 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20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복나눔 정책 라운드테이블’
[20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복나눔 정책 라운드테이블’]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올 대선을 잡아라! 행복나눔 정책라운드테이블 첫 모임"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