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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복지

  • 제목 올해 대전시 예산 4조 1,685억 원으로 마무리
  • 담당부서 예산담당관
  • 작성일 2015-11-18

올해 대전시 예산은 총 4조 1,685억 원으로 마무리 될 전망입니다.

대전시는 최근 올해 예산을 최종 정리하는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대전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에 제출한 예산안의 총 규모는 기정 보다 651억 원 늘어난 4조 1,685억 원입니다.

이는 지난 제2회 추경예산 편성 이후 집행 잔액과 추가세입 증가분 등으로 조정교부금과 교육재정교부금 등 법적·의무적 경비를 부담하고, 국가보조금 보조결정에 따라 증·감액을 조정한 결과입니다.

내역별로는 세입부문에서 자주재원인 지방세가 취득세, 담배소비세, 지방교육세의 증가로 451억 원 증액됐고, 세외수입도 58억 원 증액 편성됐고요. 반면 이전 재원인 국고보조금은 145억 원은 감액됐습니다.

세출부문은 지난 제2회 추경예산 편성 이후 국고보조금, 지특회계, 기금 등 중앙지원재원의 추가·변동사항이 반영됐고요. 또 교육재정교부금, 자치구 조정교부금 등 법적·의무적 필수경비를 계상했습니다.

주요 변경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법적·의무적 경비부담
▲ 교육재정교부금 100억 원(2,234억 원→2,334억 원)
자치구 조정교부금 85억 원(2,647억 원→2,732억 원)
감채적립금 50억 원(0원→50억 원)
학교용지매입비 25억 원(0원→25억 원)
채무상환 100억 원(2,445억 원→2,345억 원

자체사업
슬러지연료화시설 108억 원(0원→108억 원)
옛 충남도청사 대부료 11억 원(0원→11억 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 5억 원(15억 원→20억 원)
산학연협력기술 개발사업 3억 원(9억 원→12억 원)
대전테크노파크 지원 -18억 원(60억 원→42억 원)

보조사업

원도심 지식산업센터 건립 10억 원(0원→10억 원)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건립 10억 원(42억 원→52억 원)
보육돌봄서비스 5억 원(173억 원→178억 원)
장애수당 3억 원(31억 원→34억 원)을
지방투자촉진보조금 -53억 원(97억 원→44억 원)
주거급여 -50억 원(356억 원→306억 원)
기초연금 -47억 원(2,097억 원→2,050억 원)
영유아보육료 -22억 원(1,526억 원→1,504억 원)

이번에 제출된 예산안은 내달월 16일 대전시의회 제222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심의 및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공공누리 제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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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