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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복지

  • 제목 행복을 나누는 공유네트워크 '공유대전'22일 출발
  • 담당부서 도시재생정책과
  • 작성일 2015-09-22

“행복을 공유하세요!”

민선 6기 대전시가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역점 추진하는 공유 네트워크!

그 소식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인터넷플랫폼 ‘공유대전’이 22일 본격 활동을 시작합니다.

 

공유 

 

공유도시 대전을 향한 첫걸음

대전시는 공유도시 대전을 만들어가는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공유네트워크 플랫폼‘공유대전’(아래 링크)을 본격 가동합니다.

이곳에는 공유대전의 소식과 정책을 한 눈에 살펴보고 내가 필요한 것과 이웃이 필요한 것을 파악할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는데요.

그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유대전 - 대전시 공유대전 시책을 소개
공유소식 - 국내ㆍ외 공유소식을 소개
공유활동 - 공유 실천모임 현황을 한눈에
공간공유 - 대전시 공공기관 유휴 공간 정보
지식공유 - 지식과 지혜를 나누고 실천
공유자료 - 공유관련 활동, 연구자료, 보고서 확인


공유네트워크  

 

공유네트워크는 민선 6기 대전시가 약속사업을 추진 중인 시민행복 프로젝트인데요.

이를 위해 대전시는 지난 2월 물건, 공간, 정보, 재능 등 유휴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함께 쓰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바 있습니다.

실제 이를 통해 대전시청이나 각 구청, 주민센터, 출연기관 등 51개 공공기관의 114개 공간을 시민이 모임장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고요.

또 공유사업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4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공유네트워크 공모사업을 추진, 21개 공유사업단체를 선정하는 등 공유경제 실현을 위한 주춧돌 놓고 있습니다.

아울러 대전시는 향후 대전시교육청과 대전 소재 중앙부처기관의 유휴 공간을 추가 개방하고, 이어 금융기관 등 민간시설로 공간공유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시민행복 바탕 되는 대전시 공유네트워크

한 때 아이들의 손에서 떠나지 않던 소중한 그림책.
세월이 지나 아이들이 커가면서 어느새 책장만 차지하는 애물단지가 되고 말지요.
하지만, 다른 아이에게는 그대로 소중한 그림책이 됩니다.
공유하실래요?

하나 갖고 있으면 듬직할 것 같았던 전동드릴.
처음 살 때 기대와 달리 언제 사용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먼지만 쌓여갑니다.
하지만, 바로 옆집에서 애타게 찾고 있는 바로 그것일 수 있습니다.
공유하실래요?

사회가 복잡·다양화되면서 혼자 힘만으로 풀 수 없는 문제도 점점 늘고 있지요.

공유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오래된 지혜’입니다.

나에게 불필요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것, 이것을 공유하면 우리 모두의 삶이 풍요로워지는 것이지요.

대전시의 공유네트워크는 공간, 물건, 정보, 재능을 나눔으로써 우리 사회의 당면 문제를 풀어가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공유하면 행복해지는 공유네트워크,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가 그 힘을 더욱 키웁니다.
 

[공유대전 바로가기]

공공누리 제2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행복을 나누는 공유네트워크 '공유대전'22일 출발" 저작물은 "공공누리 2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