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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복지

  • 제목 대전시-하나은행, 취약계층 돕는 '행복한 나눔' 결연
  • 담당부서 복지정책과
  • 작성일 2014-11-11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는 대전시가 하나은행과 손잡고 취약계층 지원을 보다 확대합니다.

대전시와 대전복지재단은 10일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과 복지만두레 ‘행복한 나눔’ 결연 협약을 맺었습니다.

10일 관내 취약계층을 돕는 행복한 나눔 결연 협약을 맺은 권선택 대전시장(가운데)와 함영주 하나은행 충청영업본부 대표(왼쪽), 이상용 대전복지재단 대표(오른쪽) 
[10일 관내 취약계층을 돕는 행복한 나눔 결연 협약을 맺은 권선택 대전시장(가운데)와 함영주 하나은행 충청영업본부 대표(왼쪽), 이상용 대전복지재단 대표(오른쪽)]


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의 41개 지점은 대전의 41개 동 복지만두래와 결연을 맺고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을 도우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기로 했는데요. 이에 따라 하나은행은 취약계층의 기초생활 지원, 주거환경 개선, 저소득층 자녀 교육 지원, 후원사업 등 복지만두레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예정입니다.

하나은행은 앞서 10년 전부터 관내 복지만두레를 통해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과 복지만두레적금통장 개설 및 수익금 후원, 지점별 취약계층 반찬꾸러미 전달 등 나눔활동을 전개해 왔는데요. 이번 협약으로 활동을 보다 적극적이고 구체적으로 전개할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 단위에서 어려운 이웃에 대해 하나은행과 복지만두레가 상호 협력해 대처할 수 있어 조직적으로 지역공동체 나눔 문화를 만드는 ‘민-민 네트워크’가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은“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은 그동안 많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하고 있고, 특히 지역의 대표 은행으로서 역할을 해주고 있어 든든하다”며 “올 겨울 어려운 이웃을 도울 복지만두레와 하나은행의 실천으로 보다 따뜻한 나눔문화가 만들어 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대전시-하나은행, 취약계층 돕는 '행복한 나눔' 결연"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