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대전시가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전개합니다.

대학생 취업역량 up!

대전시는 대학생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충남대, 한남대, 목원대, 대전과학기술대, 대덕대, 대전보건대 등 6개 대학을 대상으로 ‘대학취업역량 강화사업’을 진행합니다.

이들 대학은 최근 대학별 특성에 맞는 취업경쟁력을 제시해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는데요.

각 대학별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충남대 - 3V Project 맞춤형 취업교육
한남대 - 중소기업 인식개선과 직무스쿨을 통한 취업연계 프로그램
목원대 - 항공분야 맞춤형 성공취업 직무교육 프로그램
대덕대 - 맞춤형 취업컨설팅을 통한 Jump-취Up 프로그램
대전보건대 - 비보건계열 맞춤형 취업캠프
대전과학기술대 - 대전지역 기업맞춤형 전문인재 양성 프로젝트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 25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대전시청 로비에서 개최된 청년일자리박람회에서 희망 편지를 보내는 청년 구직자들]

청년 – 기업 희망이음 프로젝트

대전시는 우수 기업과 지역의 인재를 연결하는‘2015 지역기업-청년 희망이음 프로 젝트’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전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전테크노파크가 주관해 청년들이 관내 우수기업을 탐방하고 체험기회와 실질적인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대전 일하기 좋은 기업 20개를 선정해 청년 300여 명이 희망탐방과 기업수요 조사에 따른 이음탐방을 실시할 방침인데요.

기업이 원하는 전공학과 교수와 제자가 함께 기업을 탐방하는 기획탐방과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하여 관련분야 기업을 탐방하는 창조탐방, 기업설명회 및  채용상담 등의 캠퍼스 구인활동 등으로 내실을 기했습니다.

대전시는 우리시의 인재와 우수기업을 연결시켜 일자리창출과 인력 공급을 동시에 해결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최근 대전시청 로비에서 개최된 청년일자리박람회에서 이력서를 작성하는 청년 구직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