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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복지

  • 제목 전통시장도 스마트, 대전시 전통시장 경영 현대화 사업
  • 담당부서 경제정책과
  • 작성일 2013-07-04

대전시의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이 다양한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관내 전통시장이 대형유통업체와의 경쟁력을 갖도록 전통시장 앱(App), 스마트 택배, 상인대학 등 현대적 경영 방식을 대거 도입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전통시장 대표 상품과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상인 역량 교육 등 강점을 발굴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입니다.



스마트 전통시장 만든다



최근 대전시는 전통시장 경영혁신과 매출 증대를 위한 ‘전통시장 경영 현대화 사업’에 8,400만 원을 추가 투입키로 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가 올 들어 이미 2억 1,000만 원을 투입한 데 이은 후속 조치인데요. 이번 사업을 통해 문창시장 등 관내 8개 전통시장에서 상인교육, 할인쿠폰 발행, 경품추첨 이벤트 등을 열어 시민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2015년까지 12억 3,000만 원을 들여 법동시장과 송촌시장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육성하는 사업단을 구성하고, 특산품 및 전통음식 개발, 스마트 택배 서비스, 모바일 전통시장 앱 개발 등을 구상 중입니다.



대전시 전통시장 활성화 계속



대전시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영세 상인 미소금융 소액대출 등 21억 원 규모 금융지원을 실시했습니다. 또 지난달까지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매출 실적 48억 원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대전시는 전통시장이 시민의 경제 공간이자 문화 소통공간의 역할을 회복하는 운동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등 거대 상권과 상생 조화를 이루도록 지난 3월에는 서구 한민시장과 롯데백화점이 상생 협약을 맺고,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주기, 주차장 보안등 교체, 비닐쇼핑백 지원 등을 성사시킨 바 있습니다.



대전시는 전통시장 경영 혁신을 통해 사람이 많이 모이고 매출이 올라 지역 풀뿌리 경제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경제정책과(042-270-3531)로 문의하면 됩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면 인터넷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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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