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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복지

  • 제목 해법은 현장에 있다! 중구에서 열린 현장시장실
  • 담당부서 자치행정과
  • 작성일 2017-02-24

“해법을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찾습니다.”

이번 주 현장시장실은 최근 전국으로 퍼지고 있는 구제역과 맞서 싸우는 중구 한우농가와 원도심 문화예술의 꽃인 소극장 등을 찾아다녔습니다.

동물질병 청정지역 유지 최선 

권선택 대전시장은 23일 중구 정생동 한우농가를 찾아가 구제역 방제상황을 점검하고 농민의 애로사항을 경청했습니다.

23일 중구 정생동 한우농가를 찾아가 구제역 방제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권선택 대전시장
[23일 중구 정생동 한우농가를 찾아가 구제역 방제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권선택 대전시장]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은 구제역 발생으로 불안해하는 농민을 격려하고 직접 현장소독에 참여하며 방역작업 체계를 확인했는데요.

현재 구제역 방제에 대한 정부지원이 없어 농가에서 자가 접종을 하는 등 어려움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권선택 대전시장은 “우리시는 다행히 지난달 구제역 확산에 대비해 긴급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며 “구제역을 비롯해 AI(조류독감) 등에 대비해 동물질병 청정도시를 유지토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도심 문화예술 꽃 피우기 현장

앞서 권선택 대전시장은 대흥동 소재 소극장 상상아트홀을 찾아가 원도심 문화예술 현장을 살폈는데요.

대흥동 등 원도심 일원에는 현재 7개의 소극장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권선택 대전시장은 연극배우, 연출자, 작가 등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방안을 논의했는데요.

권선택 대전시장은 “열악한 여건에도 문화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활동하는 여러분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현실적인 연극 활성화 지원을 마련해 지역 연극계가 보다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23일 중구 대흥동에서 연극협회 관계자와 만난 권선택 대전시장
[23일 중구 대흥동에서 연극협회 관계자와 만난 권선택 대전시장]


한편,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은 테미근린공원을 찾아가 시설을 살펴보고 산책로 개설 등의 현안을 점검했습니다.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해법은 현장에 있다! 중구에서 열린 현장시장실"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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