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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복지

  • 제목 청년의 설자리를 만들자! 2017 청년 거점공간 지원사업
  • 담당부서 도시재생과
  • 작성일 2017-01-20

청년의 일자리! 놀자리! 설자리!

지난해 대전시는 중앙동주민센터를 매입, 이곳에 청년 거점공간인 ‘청춘다락’을 만들고 있는데요. 오는 7월 완성되는 이곳은 청년의 창업, 사무, 힐링 등을 위한 공유공간으로 활용됩니다.

이를 포함해 대전시는 유성구 어은동 '벌집', 서구 괴정동과 동구 가오동에 청년예술인 협동공간 등을 지원하며 청년의 설자리 만들기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지난달 유성구 어은동 청년공간 '벌집'을 찾아간 권선택 대전시장
[지난달 유성구 어은동 청년공간 '벌집'을 찾아간 권선택 대전시장]



2017 청년 거점공간 지원사업


청년정책을 올해 제1의 시책으로 삼은 대전시가 ‘2017 청년 거점공간 지원사업’을 진행합니다.


이번 사업은 청년이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빈 점포, 유휴공간 등을 활용해 거점공간을 조성하는 것인데요. 총 4곳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신청대상은 청년 육성 또는 지원역량이 있는 단체나 법인으로, 유휴공간을 활용한 공동 작업공간 조성, 네트워크 형성 등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곳입니다.


신청은 내달 17일까지 대전시사회적자본지원센터로 하면 됩니다.


선정된 공간은 1곳당 최고 1,5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고요. 사업비의 50% 범위 내에서 시설조성비와 네트워크 활동지원을 위한 홍보 및 인쇄비, 강사료 등을 사업비로 지원받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사회적자본지원센터 홈페이지(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대전시사회적자본지원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청년의 설자리를 만들자! 2017 청년 거점공간 지원사업"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