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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복지

  • 제목 차별없는 대중교통! 중증장애인용 ‘사랑 나눔콜’ 추가 도입
  • 담당부서 운송주차과
  • 작성일 2015-07-30

중증장애인의 이동은 당장 문 앞을 나서자마자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요.

특히 대중교통 이용은 아직도 큰 난관 중 하나지요.

그런데 시민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전에는 중증장애인을 위한 전용 콜택시  ‘사랑 나눔콜’이 있다는 사실!

대전시가 운영하는 장애인 콜택시 '사랑 나눔콜' 
[대전시가 운영하는 장애인 콜택시 '사랑 나눔콜']



대전시는 현재 장애인 전용 콜택시 44대, 임차택시 65대 등 109대 규모인  ‘사랑 나눔콜’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내달 중 장애인 전용 콜택시 18대를 추가 도입해 장애인의 이동권을 더욱 향상시킬 계획입니다. 

아울러 대전시는 내년까지 장애인 전용 콜택시를 80대까지 증차하고, 운영인력 확충과 네비게이션 기능을 활용하는 관제시스템을 구축해 최단거리 배차를 실현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대전시는 현재 1~2급 장애인과 보호자 및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인콜택시 이용 범위를 자폐, 지적장애 등 일부 3급 장애인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용은 장애인콜센터에 전화(1588-1668)로 신청하면 되고요. 요금은 기본 3㎞ 구간 1,000원으로 일반 택시요금의 30%에 불과합니다.

대전시는 인간 중심의 대중교통체계를 마련해 장애인 등 교통약자도 자유롭게 이동하는 행복도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대전시가 운영하는 장애인 콜택시 '사랑 나눔콜'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운송주차과(042-270-5842)로 문의하세요.


[대전시장애인사랑나눔 콜센터]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차별없는 대중교통! 중증장애인용 ‘사랑 나눔콜’ 추가 도입"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