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류 복지

  • 제목 시민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새해 현장업무보고 현장
  •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 작성일 2017-01-13

“시민안전이 최우선입니다. 그리고 안전정책은 시민의 공감을 바탕으로 해야 합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12일 서대전역과 119시민체험센터 등에서 새해 두 번째 현장업무고를 갖고 대중교통과 시민안전 분야 시책을 점검했습니다.


 

12일 서대전역 일대에서 열린 새해 현장업무보고에서 시내버스 노선표를 살펴보는 권선택 대전시장 

[12일 서대전역 일대에서 열린 새해 현장업무보고에서 시내버스 노선표를 살펴보는 권선택 대전시장]


먼저 서대전역을 찾은 권선택 대전시장은 지난해 각고의 노력 끝에 돌파구를 마련한 서대전역 정차 KTX 증편, 단절됐던 호남-서대전 재연결, 호남선 가수원-익산 선로 직선화 등에 담긴 의미를 설명하고 노력을 아끼지 않은 시민단체와 관계 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이어 권선택 대전시장은 서구 정림동 119시민체험센터를 찾아가 시민안전분야 업무보고를 받고 직접 지진 대피체험, 승강기 안전체험 등 안전훈련에 참여했습니다.


 

12일 119시민체험센터에서 열린 새해 현장업무보고에서 최근 새로 설치된 지진체험 설비를 시연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12일 119시민체험센터에서 열린 새해 현장업무보고에서 최근 새로 설치된 지진체험 설비를 시연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보고와 체험을 마친 권선택 대전시장은 시 명예시장 및 정책자문단, 시민단체 대표 등과 토론회를 갖고 방사능 대책, 시민안전교육 확대 등에 대해 논의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권선택 대전시장은 한국원자력연구원(이하 원자력연)에 보관 중인 고준위핵폐기물 등 방사성위험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대책 마련이 시급함을 강조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원자력연이 연구시설이어서 위험성이 적다고 하더라도 가능성이 있는 한 긴장감을 갖고 대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고요.


12일 119시민체험센터에서 열린 2017 현장업무보고 토론회 
[12일 119시민체험센터에서 열린 2017 현장업무보고 토론회]


특히 “시민의 안전책임자인 시장이 법과 제도에 묶여 원자력 관련 정보를 아무것도 얻을 수 없는 것다”며 “올해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자력안전협의회와 과학기술거버넌스를 통해 본격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은 낙하위험 옥외광고물 정비, 의용소방대 역할 확대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시민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새해 현장업무보고 현장"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