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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환경

  • 제목 대선정국, 사드배치 등 위중한 상태 흔들림 없는 공직기강 확립
  • 담당부서 공보관
  • 작성일 2017-03-13

권선택 대전시장은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대통령 탄핵과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등 혼란스런 국내외 상황에 따른 공직기강 확립을 특별 주문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이럴 때일수록 흔들림 없는 공직기강과 현안업무에 대한 강도 높은 추진력이 필요하다”며 “또 곧 대선이 진행됨에 따라 법정 지원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라”고 밝혔는데요.   

특히 곧 도래하는 대선으로 시정과 지역경제 상황이 악영향을 받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대선 때문에 지역경제가 위축되거나 주름살이 가서는 안 된다”며 “정상적 업무나 행사는 일관성 있게 추진하고, 선거로 인해 서민경제가 타격이 받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고요.

아울러 이번 대선이 지역 숙원사업 추진과 국비 확보의 기회가 되도록 실국장의 전방위적 활동을 주문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올해는 제4차 산업혁명 등 큰 프로젝트를 추진할 의미 있는 예산 등 대규모 사업 발굴이 이뤄져야 한다”며 “여기에는 우선 각 실국장의 의지와 확고한 태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국비 확보 활동방식에 대해 “지역경제와 연관된 상공회의소, 개발위원회, 대덕특구본부 등과 함께 총체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라”며 “이를 통해 민관이 함께 국비를 확보하는 방향전환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권선택 대전시장은 “대선 후보군이 가시화되면 그동안 추진했던 우리의 아젠다가 공약사업으로 구체화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여기에는 원자력문제 등 시 당면과제는 물론 전 정부에서 추진했던 철도박물관 건립 등도 포괄된다”고 설명했고요.

또 “옛 충남도청사 개발 등 여러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서도 방향을 보다 구체적으로 잡고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권선택 대전시장
[권선택 대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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