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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환경

  • 제목 국비 확보로 서민경제의 꽃 전통시장 활성화
  • 담당부서 전통시장 활성화사업
  • 작성일 2017-03-13

서민경제가 살아 숨쉬는 전통시장.

전통시장은 서민의 삶이 깃든 소중한 공간이자 서민경제, 지역상권의 척도를 가늠할 수 있는 공간이지요.

그렇기에 대전시는 매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올해 대전시가 추진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이 잇따라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활력을 불어놓고 있습니다.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에 따라 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한 태평시장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에 따라 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한 태평시장]


전통시장 활성화 국비 103억 원 확보

대전시는 올해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29건에 대해 국비 103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지방비 억 원을 포함 총 175억 원을 투입,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탄력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는데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통시장 활성화사업

시 장

사 업 내 용

사 업 예 산

비 고

국비

시비

구비

자부담

합 계

29개 사업

17,535

10,391

2,830

4,314

-


대전역전지하상가

골목형시장 육성사업

500

250

125

125

-

동구

역전시장상점가

주차장 건립

2,373

1,424

356

593

-

중앙로지하상가

사설주차장 이용보조

27

16

11

-

중구

문창시장

주차장 조성

2,500

1,500

375

625

-

오류시장

주차장 조성

2,000

1,200

300

500

-

한민시장

문화관광형시장

1,800

900

450

450

-

서구

가수원상점가

주차환경개선사업

67

40

10

17

-

송강시장

주차장 이용 보조

18

11

3

4

-

유성

송촌동상점가

주차장 건립

8,000

4,800

1,200

2,000

-

대덕

태평시장 등 20

공동마케팅, 상인대학

250

250

-

-

-

-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한민시장은 작년에 추진한 골목형시장의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문화와 관광이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인데요.

앞서 선정된 중앙시장, 도마큰시장 등에서도 같은 사업이 추진 중입니다.

또 올해 중리시장은 이달부터 우리시 최초로 야시장이 운영될 예정이고요. 특히 중앙시장 내 중앙메가프라자는 오는 5월 한화이글스와 연계한‘Sport Pub’형태의 청년몰 20개 점포를 열 계획입니다.


지난달 26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중앙메가프라자
[지난달 26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중앙메가프라자 청년몰 조성 지원 업무협약]


아울러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된 역전지하상가는 패션특화지구로 키워 과거의 명성을 되찾아가고 있고요.

주차장 조성사업에 선정된 문창시장, 오류시장, 송촌동상점가 등도 주민 숙원사업인 주차장 확보가 해결돼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밖에 태평시장 등 23개 전통시장에서도 공동마케팅, 상인대학 운영, 주차장 및 시설물 보수 등의 사업이 추진됩니다.

서민경제의 터전이자 문화관광의 근거지로 탈바꿈하는 우리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세요.

공공누리 제4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국비 확보로 서민경제의 꽃 전통시장 활성화"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