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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환경

  • 제목 올해도 시민과 함께 발전합니다! 새해 첫 '시민과 아침동행'
  • 담당부서 공보관
  • 작성일 2016-01-09

“새해는 ‘행복키움’입니다!”

올해 첫 '시민과 아침동행'은 시민을 행복을 키우겠다는 다짐으로 시작됐습니다.  


9일 오전 7시 동구 대전천변에서 열린 ‘시민과 아침동행’ 
[9일 오전 7시 동구 대전천변에서 열린 ‘시민과 아침동행’]

권선택 대전시장은 9일 오전 7시 동구 대전천에서 열린 ‘시민과 아침동행’에서 “올해는 여러분들의 행복을 키우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300여 명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한현택 동구청장 등이 동참해 시민과 새해인사를 나누고 다양한 시정현안을 공유했는데요. 

권선택 대전시장은 시민과 함께 청소년위캔센터 앞 대전천변을 출발, 인창교를 지나 목척교 아래 징검다리를 돌아오는 2.4㎞ 구간을 걸으며 올해 시정의 방향과 시민이 궁금해 하는 것 등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9일 오전 7시 동구 대전천변에서 열린 ‘시민과 아침동행’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9일 오전 7시 동구 대전천변에서 열린 ‘시민과 아침동행’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코스 중간에 마련된 난타 공연과 고리던지기는 참가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전했는데요.

참가한 시민들의 유쾌한 웃음이 대전천변을 가득 매웠습니다.


9일 오전 7시 동구 대전천변에서 열린 ‘시민과 아침동행’ 중 시민과 권선택 대전시장이 고리던지기를 하는 모습 
[9일 동구 대전천변에서 열린 ‘시민과 아침동행’ 중 시민과 권선택 대전시장이 고리던지기를 하는 모습]


걷기를 마친 권선택 대전시장과 시민들은 인근 모 식당에서 떡국으로 아침식사를 하며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권선택 대전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도움에 힘입어 지난해 충청권광역철도망 1단계 예타 통과, 국방신뢰성시험센터 유치 등 많은 성과를 이끌어냈다”며 “새해는 이들 사업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아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권 시장은 올해 첫 아침동행을 원도심 한복판인 대전천변에서 개최한 의미를 되새기며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나타냈는데요.

권선택 대전시장은 “지난해 도시 균형발전의 핵심인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올해도 시민의 성원을 받아 이를 더욱 키워가도록 하겠다”고 말해 시민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한현택 동구청장은 “우리시의 도움으로 오래된 동구의 시설들이 새롭게 탈바꿈하며 활기를 찾아가고 있다”며 “특히 최근 1조 5,000억 원 규모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설명회에 많은 기업이 참여해 큰 관심을 보이면서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내달과 오는 3월 '시민과 아침동행'은 각각 설 연휴, 4월 총선 일정에 따라 열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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