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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환경

  • 제목 사상 최대 국비 확보 총력, 권선택 대전시장 국회 방문
  • 담당부서 예산담당관
  • 작성일 2015-11-27

사상 최대의 국비 확보로 내년 시민 숙원사업의 원만한 진행이 예상됩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26일부터 이틀간 정부예산안 조정소위심사 막바지 작업이 진행 중인 국회를 찾아가 내년 지역 숙원사업 진행을 위한 국비확보 굳히기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26일 권선택 대전시장은 국회에서 김재경 예산결산위원장을 만나 이번에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된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사업 등 17개 우리시 주요 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는데요.

26일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 김재경 예산결산위원장을 만난 권선택 대전시장 
[26일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 김재경 예산결산위원장을 만난 권선택 대전시장]


이 자리에서 권선택 대전시장은 내년 국비지원 사업으로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비 60억 원 증액을 비롯해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건설 80억 원 증액, 대전-세종 광역BRT 건설 75억 원 증액, 회덕IC 건설 23억 원 증액 등을 요청했고요. 또 원도심 내 지식산업센터(20억 원 증액), 대전디자인센터 건립(6억 원증액), HD드라마타운 건립(107억 원 증액), 자연마당 조성(23억 원 증액) 등에 대해서도 예산 증액을 부탁했습니다.

26일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 김재경 예산결산위원장에게 현안 사업을 설명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26일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 김재경 예산결산위원장에게 현안 사업을 설명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이어 27일 권선택 대전시장은 박범계 의원, 이종배 의원, 안민석 간사를 차례로 방문해 이번 상임위서 의결된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할 계획인데요.

특히, 충청권광역철도망 건설 , BRT 환승센터 및 차고지 조성, 회덕IC 건설, 대전국제전시컨벤션센터 등의 사업에 대해 예결조정소위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달라고 요청할 예정입니다.

대전시는 이번 국회 예산심사가 끝날 때까지 지역 국회의원 및 조정소위 위원과 긴밀한 공조관계를 갖고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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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