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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환경

  • 제목 대전시-대덕구 소통으로 갈등 풀고 상생발전 약속
  • 담당부서 공보관
  • 작성일 2015-09-22

대전시가 대덕구 소외론을 불식시키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합니다. 

권선택 대전시장과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21일 회동을 갖고 시와 구의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번 만남은 최근 오해를 빚은 시민제안공모사업 중 대덕구 관련사업 선정에 대한 논란과 자치구 재정보전금 배정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은 이번 시민제안공모사업 심사에서 탈락한 대덕구 요구사업인 대청호 인근 어린이교통센터 건립에 대해 별도지원을 적극 반영키로 약속했고요. 아울러 이번 공모사업 진행상황을 검토하고 향후 시민투표 비중을 높여 시민의 입장이 보다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키로 했습니다.

또 자동차 면허세 배분 논란은 당초 각 자치구에 3년 치씩 균등 분배키로 했던 것을 대전시가 올해 추경에서 재정이 극히 열악한 동구에 우선 배분하기로 하면서 촉발됐는데요. 이에 대해 박수범 대덕구청장이 동구의 사정을 감안해 이를 수용키로 하면서 오해를 풀었습니다.

이 밖에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과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최대 현안사업인 국방신뢰성시험센터의 차질 없는 건립과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 성공 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습니다.

 

대덕구 상서동에 들어설 국방신뢰성시험센터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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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