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환경
- 제목 인간 중심의 도시 만들기! 매월 중앙로 차 없는 거리 운영
- 담당부서 균형발전과
- 작성일 2015-07-01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에서 대전역에 이르는 중앙로 1.1km 구간이 매달 한 번 시민이 맘껏 걷는 차 없는 거리로 변신합니다.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차 없는 거리로 바뀐 중앙로를 가득 매운 시민들]
대전시는 오는 9월부터 매월 셋째주 토요일마다 중앙로를 차 없는 거리로 시민에게 개방합니다.
중앙로 차 없는 거리는 3개 구간으로 운영되는데요.
1구간은 옛 충남도청∼중앙로역(400m), 2구간은 중앙로역∼목척교(350m), 3구간은 목척교∼대전역(350m)까지입니다.
올해 중앙로 차 없는 거리 운영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 9월 19일(토) - 호국보훈평화통일대행진 / 사회적기업박람회
▴ 10월17일(토) - 사이언스페스티벌 /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
▴ 11월21일(토) - 대전마케팅공사와 상인회 연계 행사
▴ 12월 25일(금) - 크리스마스 행사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차 없는 거리로 바뀐 중앙로에 마련된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
대전시는 앞서 지난 4월 지구의 날과 5월 어린이날 때 중앙로 일원을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해 시범 운영했는데요.
어린이날 행사에는 15만 명의 시민이 모여 새로운 거리문화 향유와 함께 원도심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차 없는 거리로 바뀐 중앙로를 가득 매운 시민들]
대전시는 차 없는 거리 운영에 따른 교통 및 안전에 대한 세부 사항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 최적안을 도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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