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환경
- 제목 원도심을 배우자~‘워킹! 모던 대전’
- 담당부서 대전시립박물관
- 작성일 2015-03-31
문화를 통한 원도심 활성화에 시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대전역사박물관은 4월 18일부터 원도심 곳곳을 답사하는 투어 프로그램 ‘워킹! 모던 대전’을 진행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동안 대전역사박물관이 우리 지역의 근대 역사자료를 연구한 결과를 토대로 구성됐는데요.
주요 코스에는 ‘옛 충남도청사 본관’, ‘충남도 관사촌’, ‘대전산업은행’, ‘대흥동성당’, ‘소제동 철도관사촌’ 등이 포함되는데요.
전체 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옛 충남도관사촌→옛 충남도청사 및 대전근현대사 전시관→대전여중 강당→대흥동성당→대전창작센터→목척교 및 중앙시장→대전산업은행→대전역→소제동 철도관사촌
[대전의 대표 근대문화유산인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사]
투어 방식은 참가자들이 대전역사박물관에서 마련한 역사자료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으로 가서 확인하고 체험하도록 구성돼 재미와 학습효과를 높였습니다.
프로그램 참가는 일반답사와 단체답사로 진행되는데요.
일반답사는 참여를 원하는 시민이 대전역사박물관 홈페이지(아래 링크)에서 신청하면 되고요,
단체답사는 직장, 학교, 모임 등에서 답사를 신청하면 담당 학예연구사가 방문 강의 후 현장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대전시립박물관은 도심답사의 특성을 고려해 회당 인원을 20명으로 제한할 방침입니다.
일반답사와 단체답사는 각각 월 1회 진행되며, 단체는 복수의 신청이 있을 경우 우선순위를 심사해 결정합니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대전시립박물관이 특별 제작한 ‘대전근대문화유산 지도’가 제공되며, 답사에 참여하지 않은 시민도 내달 말부터 이를 대전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대전선사박물관 학예연구실(042-270-8642)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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