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동절기를 맞아 갑천 공공바비큐장이 내년 봄까지 휴장합니다.

이번 휴장은 겨울철 수도 동파방지 등 시설물 관리를 위한 것으로, 내년 4월부터 재개장할 예정입니다.

 
[갑천 공공바비큐장]

대전시는 갑천변에서 무분별하게 발생하는 취사행위를 방지하고 시민에게 건전한 여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엑스포다리 남쪽에 공공바비큐장을 설치했는데요. 최근까지 약 5만 4,000명이 이곳을 이용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시민의 공간으로 정착했습니다.
 

 
[갑천 공공바비큐장 내부 시설]

이에 대전시는 올해 공공바비큐장 1동을 추가 건설하고, 시민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등 이용 저변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생태하천과(042-270-5661)로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