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환경
- 제목 특별교부세 54억원 확보! 지역 현안사업 탄력 추진
- 담당부서 예산담당관
- 작성일 2014-10-14
국비 확보를 위한 대전시의 전방위 노력에 힘입어 서대전육교 보강공사, 장동고갯길 개선, 중앙도매시장 현대화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현안사업이 대거 추진됩니다.
대전시는 최근 안전행정부로부터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54억 원을 확보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그동안 대전시가 지방재정전략회의 활동, 적극적인 관련부처 방문 건의, 지역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협조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끝에 얻어낸 성과인데요.
대전시는 이번에 받은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서대전육교 보강 공사(10억 원), 생활안전체험시설 확대(9억 1,500만 원), 동구 캠퍼스타운 주변보도 및 자전거도로 정비(3억 원), 중앙도매시장 아케이드 설치(3억 6,000만 원), 중구 범골 진입도로 개설(10억 원), 석교동 지선도로 개설(5억 원), 서구 탄방동 경로당 설치(1억 5,000만 원). 대덕구 세일초 주변 보행환경 개선(2억 원), 장동 위험도로 개선(10억 원) 등을 본격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내년 8월 완공을 목표로 하는 서대전육교 보강공사는 노후 차도 재포장, 교량 하부 방수, 신축 이음시설 교체, 교량 받침 보수 등을 통해 그동안 제기되던 민원을 일거에 해소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주민의 생활불편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기획관리실 예산담당관실(042-270-3121)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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