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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환경

  • 제목 청년몰과 한화이글스가 전통시장에서 만난다
  •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 작성일 2017-02-22

중앙시장 내 쇼핑센터에서 청년몰과 한화이글스가 만납니다.

대전시는 지난해 8월부터 중앙시장 중앙메가프라자 유휴공간에 청년몰을 조성, 전통시장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해결하는 사업을 추진 중인데요.

이곳에 청년몰뿐만 아니라 한화이글스 홍보관과 브랜드몰 등이 더해져 젊고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만드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대전시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동구, 지방중기청, ㈜한화이글스와 중앙메가프라자 청년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요.

21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중앙메가프라자 청년몰 조성 업무협약
[21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중앙메가프라자 청년몰 조성 업무협약]


이에 따라 이곳에는 올해 말까지 중기청 예산과 지방비 등 15억 원을 들여 청년점포 20개가 들어서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점포조성과 상인교육, 홍보 등에 힘쓰고요. 한화이글스는 브랜드 사용 허가, 홍보관 설치 등을 지원합니다.

또 지방중기청은 청년상인 컨설팅 지원을, 중앙메가프라자는 저렴한 비용의 장기임차로 청년상인의 자립을 지원키로 약속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중앙메가프라자 청년몰 조성사업은 청년상인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동시에 청년에게 창업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청년몰이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전략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공공누리 제2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청년몰과 한화이글스가 전통시장에서 만난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2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