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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환경

  • 제목 서당골, 지족·반석, 삼괴, 디지털지적 경계확정 완료
  • 담당부서 지적과
  • 작성일 2014-05-15

유성구 서당골 및 지족·반석, 동구 삼괴 등 3개 지구의 종이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바꾸는 지적재조사사업 경계확정이 최근 완료됐습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부 경계가 불명확해 민원을 야기하는 근대적 종이지적을 첨단 디지털지적으로 바꾸는 국가사업인데요. 2012년 시작해 2030년 완료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서당골, 지족·반석, 삼괴 등 3곳 359필지(19만 2000㎡)를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지정하고 GPS 장비를 이용한 필지별 측량과 경계확정을 실시했습니다.

 

이들 지역은 그동안 불규칙한 경계로 주민 재산권 행사 때 민원이 빈번했던 곳인데요. 실제 이번 조사 과정에서도 이웃 간 오랜 불신과 반목으로 경계협의 조정에 어려움이 따르기도 했습니다.

 

대전시는 이번 디지털지적 경계확정으로 새로운 지적공부가 완성되면 민원 발생이 사라지고 정보화시대에 걸맞는 지적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디지털지적은 정확한 공간정보의 장점을 살려 다양한 분야로 활용이 가능해 지역 개발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전망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지적과(042-270-6481)로 문의하세요.

공공누리 제3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서당골, 지족·반석, 삼괴, 디지털지적 경계확정 완료" 저작물은 "공공누리 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