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환경
- 제목 대전의 땅값 1250만원vs420원, 표준지 공시지가 확인
- 담당부서 지적과
- 작성일 2014-02-21
올해 대전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비싼 곳은 중구 은행동 45-6번지입니다.
2014년도(1월 1일 기준) 대전시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대비 2.68% 상승했습니다.
대전의 표준지 공시지가 최고가는 중구 은행동 45-6번지로 ㎡당 1,250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최저 표준지 공시지가는 동구 신하동 산11번지로 임야 ㎡당 420원으로 나타났습니다.
▲2014년도 대전 표준지 공시지가 최고지(중구 은행동 45-6번지, 좌측)와 최저지(동구 신하동 산11번지, 우측).
표준지 공시지가는 전국의 과세대상 토지 및 국공유지 가운데 대표성이 있는 토지를 선정,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단위 면적 당 가격(원/㎡)으로 고시됩니다.
대전의 각 자치구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폭은 대덕구가 5.32%로 가장 많이 올랐고, 이어 동구 3.17%, 서구 2.68%, 유성구 1.89%, 중구 1.54%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표준지 공시지가 열람 및 이의신청
표준지 공시지가는 관내 사유지와 국공유지의 개별공시지가 산정기준과 각종 과세 부과기준으로 활용됩니다.
열람은 내달 22일까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또는 각 자치구 민원실에서 할 수 있습니다.
이의신청은 열람기간 내에 표준지의 소유자 또는 법률상 이해관계인이 직접 이의신청서를 작성한 후 각 자치구 민원실로 제출하면 됩니다.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지적과(042-270-6475)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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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