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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환경

  • 제목 ‘종이 지적’이 정확한 ‘디지털 지적’으로 바뀝니다
  • 담당부서 지적과
  • 작성일 2013-08-13

대전시가 지난 100년 동안 사용됐던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지적재조사 사업을 2030년 완성을 목표로 추진합니다.



지적도는 토지의 위치, 형태, 면적, 용도, 소유관계 등을 증명해주는 문서입니다.



현재 사용하는 지적도는 일제강점기 당시 토지 수탈을 목적으로 급하게 제작하면서 면적이나 경계 등의 표시에 오차가 적지 않았고, 이로 인해 이웃 간 토지 분쟁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전시는 첨단 장비를 이용해 토지 경계 측정을 실시, 이를 디지털 지적으로 기록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토지가 효율적으로 관리되고, 토지 소유권 분쟁 관련 민원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지적과(042-270-6481)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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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