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행정
- 제목 10년 이상 내다볼 성장동력 지도 만들자! 권선택 대전시장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 주재
- 담당부서 공보관
- 작성일 2016-01-05
- 첨부파일 1월 확대간부회의자료.pdf (578.3KB)
"이제는 10년 이상을 내다볼 대전의 성장동력 지도를 만들겠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청년취업, 도시재생, 안전한 대전, 대중교통 혁신 등 올해 우리시 핵심사업의 빈틈없는 추진을 당부했습니다.
[5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월 확대간부회의]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은 “올해는 민선 6기 대전시정이 전반기를 마치고 반환점을 도는 중요한 해”라며 “지난해 25개 현안사업을 해결해 기초를 닦았다면 이제는 10년 이상을 내다보고 대전의 성장 동력을 만들어 외연을 확대할 때”라고 설명했는데요.
이를 위한 방법에 있어 협업의 중요성을 무엇보다 강조한 권선택 대전시장은 “앞으로는 업무 추진이 실국보다는 사업별 목적과 수단이 체계적으로 연계되는 목표관리형 시스템으로 진행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여기에는 민선 6기의 핵심인 경청과 현장중심의 키워드가 가미된 협업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권선택 대전시장은 오는 4월 총선을 ‘대전형 국책사업 발굴’의 호기로 보고, 공약으로 적용될 수 있는 대규모 사업의 발굴을 적극 장려했는데요.
권선택 대전시장은 “총선은 단순 정치적 행사가 아니라 지역발전의 초석을 긍정적으로 다질 수 있는 시기”라며 “대전만의 국비발굴사업이 지역 전략사업으로 총선 후보자에게 제시될 수 있도록 내달까지 관련 보고회를 개최하라”고 구체적으로 지시했습니다.
또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의 역동적 추진을 거듭 강조했는데요.
권선택 대전시장은 “민선 6기의 얼굴사업인 트램이 그동안 다소 지체됐지만, 이제는 정상 단계로 진입했다”며 “앞으로는 용역에 의지하지 말고 트램 건설을 위해 우리가 해결할 문제와 대전에 맞는 트램이 무엇인지 연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의 주요 당부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 당부사항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민선 6기 전반기를 마치고 반환점을 도는 해입니다. 민선 6기의 핵심인 경청과 현장중심의 키워드가 가미된 시스템이 정착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지난해까지 기초를 마련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올해 핵심 사업에 대해 몇 번 말씀 드렸습니다. 민선 6기의 성공은 긍정적 사고와 적극적 실천의 결합체입니다. 다음은 국비사업 발굴입니다.
협업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정초에 충북 오송의 트램 시범선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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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을 내려받으면 1월 확대간부회의 자료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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