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행정
- 제목 빈틈없는 시민의견 경청방법 찾기! 시민행복위 첫 운영위원회 개최
- 담당부서 자치행정과
- 작성일 2015-04-15
시민의 시정 참여를 실현하는 대전시민행복위원회(이하 시민행복위)가 10개 소위원회를 가동시켜 각계각층의 의견을 빈틈없이 경청합니다.
또 올 하반기 전체회의를 갖고 시민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키로 했습니다.
시민행복위는 14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첫 운영위원회를 열고 소위원회 구성과 안건 발굴 등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운영위원회는 시민행복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실무기구로 공모절차를 거쳐 선정된 시민행복위원 등 18명으로 구성됐습니다.
[14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시민행복위원회 운영위원회에 앞서 열린 위촉장 수여식]
이날 운영위원회는 시민행복위 소위원회를 구성원의 관심에 따라 10개로 나눠 운영키로 결정했고요.
또 각 소위원회 운영에는 대전시청의 관련 실국장급이 함께 참여해 시민이 의견이 정확하고 신속하게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분야별 현안사업이 범주를 넘어선 특별 사안에 대해서는 소위원회가 아닌 전체 시민행복위원을 무작위로 선정함으로써 보다 폭 넓은 의견수렴이 가능토록 보완하는 기능도 마련했습니다.
운영위원회는 이날 첫 회의에 이어 다음 주 중 두 번째 모임을 갖고 회의안건 발굴 등 향후 활동방향에 대한 내용을 차근차근 정립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회의에 앞서 권선택 대전시장은 “시민행복위의 첫 위상을 정립하고 성공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 운영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대전시민의 행복이 여러분에게 달려있다는 책임감과 자부심으로 좋은 정책을 만들어달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운영위원회는 내달까지 시민행복위의 전반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지난 3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민행복위원회 발대식에서 희망의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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