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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행정

  • 제목 '시민이 참여하는 행정' 시정 감시 옴부즈만 위촉
  • 담당부서 정보화담당관
  • 작성일 2015-04-10

시민의 시각에서 보는 행정! 시민을 위한 행정! 시민이 참여하는 행정! 

대전시가 추구하는 행정의 참모습입니다.

대전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옴부즈만(ombudsman) 위촉식을 갖고 시정에 대한 시민감시를 당부했습니다.


9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시민 옴부즈만 위촉식  
[9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시민 옴부즈만 위촉식]


옴부즈만은 부정한 행정 활동에 대해 비사법적 수단으로 시민을 보호하는 시민감사관제도로, 1809년 스웨덴에서 시작됐습니다.

옴부즈만은 우월한 행정력으로 인해 시민이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상존하는 현대 사회에서 시민의 권익보호를 위해 꼭 필요한 제도입니다.

이날 위촉된 시민 옴부즈만은 변호사, 회계사, 기술사, 사회복지사 등 각 분야 전문가 28명으로 구성됐는데요.

이들은 앞으로 2년간 행정 일선에서 일어나는 부조리에 대한 감사 청구, 시민 고충민원에 대한 공동조사, 시민고충사항 제보, 종합감사 참여 등 행정을 감시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게 됩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언제든 형식에 구애받지 말고 좋은 아이디어와 현장의 살아 있는 목소리,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찾아내 시민이 행복한 대전을 만드는 데 첨병이 돼 달라”며 “또 조례에서 주어진 역할 외에도 시민과 시정의 가교역할과 현장 감사에도  참여해 시민과 공무원의 시각차를 좁히는 역할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시민이 참여하는 행정' 시정 감시 옴부즈만 위촉"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