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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행정

  • 제목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나갈 주인공은 대전!
  • 담당부서 산업정책과
  • 작성일 2017-08-17

“대전이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주인공입니다!”

16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 비전 보고 및 토론회’ 현장.

이 자리에서 1부 주제 발표자로 나선 권선택 대전시장은 “우리시는 그동안 역량을 모아 대한민국의 미래성장을 이끌 4차 산업혁명 관련 과제 24건을 구체화했다”며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국회 등 각계각층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는데요.

16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 비전 보고 및 토론회’ 에서 주제발표를 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16일 국회에서 열린 ‘제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 비전 보고 및 토론회’ 에서 주제발표를 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이날 토론회는 그동안 대전이 구상했던 제4차 산업혁명 추진 기본 전략을 공표하고, 이것이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어 특별강연자로 무대에 오른 신성철 KAIST총장은 “4차 산업혁명은 향후 5년이 가장 중요하다”며 “대전이 가진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혁신·협업·스피드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롤모델이 돼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16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 비전 보고 및 토론회’
[16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 비전 보고 및 토론회’ ]


이날 2부에서는 김영수 KIET지역발전센터 소장을 좌장으로 김정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능정보화사회추진단 부단장, 민병찬 한밭대 교수, 심진보 ETRI기술경제연구그룹장, 안기돈 충남대 교수, 임근창 대전시 산업협력특별보좌관이 참여하는 정책토론회가 진행됐는데요.

김주훈 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대전에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상생할 수 있는 경제네트워크를 새로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그동안 추진해 온 ‘연결과 융합의 다양한 혁신 생태계 확산’, ‘ICT융합을 통한  미래형 신산업 육성’, ‘신산업 핵심기술 융합성장 지원을 위한 지원 인프라 구축’, ‘시민들이 체감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증화 구현 사업’ 등을 국가계획에  반영시키는 방안을 보다 구체화 할 방침이고요.

특히, 대덕특구를 비롯한 산학연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4차 산업혁명 특별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입니다.


16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 비전 보고 및 토론회’
[16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 비전 보고 및 토론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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