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행정
- 제목 [대전의 앱] ‘대전 걷고 싶은 길’ 따라서 봄 나들이 떠나볼까?
- 담당부서 공보관실
- 작성일 2014-03-03
현대인의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 누구나 '손 안의 작은 비서' 스마트폰으로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됐습니다. 대전시는 스마트 시대를 맞아 매주 화요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대전의 숨겨진 보물을 알려주는 '대전의 앱' 8편을 소개합니다.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대전의 앱'을 통해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손 안에 쥐어보세요.
살랑살랑 불어오는 따뜻한 봄바람이 마치 어디론가 떠나보라고 부추기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앱 ‘대전 걷고 싶은 길’을 활용하면 멀리 갈 것도 없이 우리 주변에 놓여 있는 명품 길을 만날 수 있습니다.
‘대전 걷고 싶은 길’은 계족산 황톳길, 금강 로하스 해피로드 등 대전에서 걷고 싶은 길 12선을 자세히 담고 있습니다. 길 소개와 함께 주변의 가볼만한 곳, 날씨, 운동량 등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손 안의 여행 가이드로 손색 없습니다.
이 앱은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는데요. 그 기능을 하나하나 알려드립니다.
대전의 걷기 명소를 한 눈에
'대전 걷고 싶은 길'의 주요 메뉴는 길소개와 안내, 날씨, 운동량 등으로 구성됩니다.
먼저 ‘길소개’를 누르면 대전의 걷고 싶은 길 12선을 웰빙길, 낭만길, 역사문화길, 생태환경길 등 4가지 주제로 보기 좋게 구분해 보여줍니다.
마음에 드는 길을 선택하면 위치, 코스, 거리, 소요시간, 교통편, 사진 등 길에 대한 상세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문산 산책길을 열어보면 보문산성, 사정공원, 뿌리공원 등 주변 명소에 대한 설명과 롤러스케이트장, 배드민턴 코트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정보도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또 보문산 산책길을 찾아오는 다양한 교통편과 추천 코스를 골라 친절히 설명하고 있어 처음 온 사람에게 특히 유용한 정보가 됩니다.
‘길안내’ 기능으로 가까운 문화재 탐방
‘길안내’ 코너를 보면 가고자 하는 코스의 길을 실제 지도로 볼 수 있습니다.
화면 우측의 ‘길안내’를 누르면 일반 지도와 위성사진을 모두 볼 수 있고요. 여기에서 다시 '범례’를 선택하면 가까운 곳의 화장실, 문화재, 쉼터, 정류장, 주차장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SOS’ 버튼은 긴급상황에 대비한 행동요령과 신고방법, 현재 위치의 위도와 경도 등을 알려주기 때문에 위급시 매우 유용합니다.
날씨와 운동량 체크
야외 활동에 있어 기상 상황은 중요한 정보입니다.
'날씨'를 누르면 일간, 주간 등의 날씨 종합 정보와 구름의 양, 기온, 강수확률 등에 대한 상세 정보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 미리 살펴보세요.
다음은 ‘운동량’ 확인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GPS와 연동돼 이동거리와 경과 시간, 소모된 칼로리 등을 산출해주는데요. 운동효과를 측정해 미리 적당한 계획을 세울 수 있어 유용합니다.
봄을 느끼는 산책을 계획하고 있으면 지금 바로 ‘대전 걷고 싶은 길’ 앱을 설치하세요.
관련글 보기
- 관련글보기 ┗ 관련글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 이전글 대전의 우수 공예품, 관광기념품 개발자금 지원
- 다음글 대전시립교향악단 현악 앙상블과 함께 봄 맞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