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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행정

  • 제목 일본산 방사능 먹거리 걱정, 대전보건환경연구원 방사능 분석기로 해결
  • 담당부서 대전보건환경연구원
  • 작성일 2014-07-02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방사능에 오염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불안이 가시지 않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후쿠시마 산 농산물의 안전을 홍보하기 위해 이를 먹은 일본의 유명 연예인이 급성 백혈병에 걸려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일본은 정확한 방사능 오염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자국산 농수산품의 수출을 강행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시민의 불안 해소와 먹거리 안전을 위해 방사능 오염 정밀측정 장비인 ‘고순도 게르마늄 감마핵종분석기‘를 가동합니다.

 

대전보견환경연구원이 도입한 고순도 게르마늄 감마핵종분석기 
[대전보견환경연구원이 도입한 고순도 게르마늄 감마핵종분석기]


이 장비는 대표적 방사성 물질인 세슘과 요오드에서 방출되는 감마선을 분석, 방사능 오염 여부와 오염 정도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 등 방사능 오염이 의심되는 식품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를 시민에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도매 및 재래시장, 직거래장터, 대형마트 등에서 유통되는 수산물과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식재의 방사능 검사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방사능 오염 여부 검사는 건당 약 2.8시간이 소요되며, 하루 최대 3건을 검사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대전보건환경연구원(042-826-0391)으로 문의하세요.

공공누리 제3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일본산 방사능 먹거리 걱정, 대전보건환경연구원 방사능 분석기로 해결" 저작물은 "공공누리 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