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행정
- 제목 올해 대전광역시 환경상 수상자를 소개합니다
- 담당부서 환경정책과
- 작성일 2014-05-22
대전시가 올해 '대전광역시 환경상’ 수상자로 김성배 자연보호 대전중구협의회장(생활자연환경 부문), 배병욱 대전대 환경공학과 교수(연구개발 부문), 한밭수목원 자원봉사회(홍보봉사 부문)를 각각 선정했습니다.
[왼쪽부터 김성배 자연보호 중구협의회장, 배병욱 대전대 교수, 김복한 한밭수목원 자원봉사회 대표]
김성배 자연보호 대전 중구협의회장은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한 야생동물 유지·관리 운동과 환경오염 감시 활동, 국토대청결 운동 등 다양한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배병욱 대전대 환경공학과 교수는 '정수장 파일럿 플랜트(Pilot Plant)' 시험 운영 및 분석 연구를 통해 대청호의 특성에 적합한 고도 정수처리 공정을 제시하고, 대청호 조정지댐 원수의 수질평가 연구로 대청호의 비정상적 냄새와 맛(異臭味) 해결에 기여했습니다.
한밭수목원 자원봉사회는 자연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는 자연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개발, 수목원 사진전 개최 등 한밭수목원 관람객 만족도를 향상시켰습니다.
시상은 오는 6월 5일 환경의 날 기념행사 때 있을 예정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환경정책과(042-270-5412)로 문의하세요.
한편, '대전광역시 환경상'은 지역 환경보전과 시민의 환경의식 향상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1997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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