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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행정

  • 제목 경청과 소통의 대전시정, 새해에도 계속됩니다!
  • 담당부서 자치행정과
  • 작성일 2016-01-04

시민행복위원회, 명예시장, 직소민원, 현장시장실, 사랑방경청회, 아침동행….

시민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또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대전시만의 다양한 소통 수단이죠.

대전시가 새해에도 다양한 경청과 소통으로 시민이 주인공 되는 시정을 펼치겠습니다.

전국 모범사례 시민행복위원회 활동 기대

시민행복위원회는 지난해 대전시가 전국 최초 조례를 제정해 제도화시킨 대규모 시민참여 의사결정시스템입니다.

지난해 3월 출범한 시민행복위원회 
[지난해 3월 출범한 시민행복위원회]


500명의 보통시민이 참여한 시민행복위원회는 지난해 전체회의를 통해 옛 충남도청사 활용방안, 대전시민 복지기준 선정 등의 의미있는 활동으로 그 존재가치를 널리 알렸는데요.

이를 기반으로 올해는 시민행복위원회가 전국적 벤치마킹 소통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계획인데요.

이를 위해 앞서 지난달 안전, 교통 등 개인의 관심 분야로 구성된 10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밴드(BAND),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시민행복위원회는 올해 10회 이상의 운영위원회 개최, 2회의 전체회의 개최 등으로 현안에 대한 시민적 합의를 이끌어 낼 예정입니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경청

올해 시민의 생활 속 목소리를 경청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현장 우선의 정책이 더욱 활발해집니다.

생생한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전달하는 명예시장제는 그동안 520차례의 대외 활동을 통해 190건의 정책을 건의, 이 중 127건이 시정에 반영되는 성과가 있었는데요.

제1대 명예시장으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권선택 대전시장  
[제1대 명예시장으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권선택 대전시장]


이를 이어 올해에는 4대 명예시장(5월~10월)과 5대 명예시장(11월~2017년 4월)을 순차적으로 위촉해 보다 다양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시정에 담을 계획입니다.

또 매월 사랑방경청회와 시민과의 아침동행을 각각 개최하고, 주제가 있는 시민토론회 7회 개최, 시민과의 대화 등으로 현장소통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구민이 곧 시민 자치구와 소통 강화

올해 경청과 소통 정책 중 주목할 것 중 하나는 자치구와의 소통 강화인데요.

구민이 곧 시민이라는 인식으로 자치구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갖고 국정-시정-구정의 연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기존 ‘시장과 구청장의 간담회’를  획일적 방식에서 탈피, 올해는 자치구를 찾아가는 ‘시-자치구 경청의 날’을 운영해  각 구별 특성과 주민의 욕구를 반영하는 맞춤형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요.

취임 직후인 2014년 7월 유성구청을 찾아가 현장 소통을 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취임 직후인 2014년 7월 유성구청을 찾아가 현장 소통을 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아울러 격월로 부시장-부구청장 간담회, 시-구 국·과장급 정례회 등을 개최합니다.

또 시장이 민원 최일선인 주민센터를 보다 깊이있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동장사무장 초청 지역현안 토론회를 반기마다 개최할 예정입니다.

올해도 시민이 주인 되는 시정이 되도록 펼쳐지는 경청과 소통의 행정으로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정책에 반영시키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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