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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행정

  • 제목 대전시민 77% '행복하다', 2015 대전의 사회지표를 공개합니다!
  • 담당부서 정책기획관
  • 작성일 2015-12-30

‘사회지표’는 변화하는 흐름 속에서 우리가 처해있는 사회적 상태를 종합적이고 집약적으로 나타냄으로써, 사회구성원들의 삶의 질과 변화상을 전반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대전시민이 선택한 ‘2015 대전의 사회지표’ 조사 결과를 공개합니다.

대전시는 올해 시민의 삶의 질과 성숙한 사회로의 발전을 위해 ‘대전의 사회지표’ 조사를 진행했는데요.

이번 조사는 인구, 가족, 소득․소비, 공동체 등 시민 삶에 영향을 미치는 13개 부문 180개 사회지표로 구성, 사회변화와 시민이 행복한 미래가치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풀이했습니다.

조사 방법은 대전에 거주하는 5,000가구에서 만 15세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여기에 행정자료 및 통계청 등 타 기관 통계를 종합 분석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눈에 띄는 것 몇 가지를 살펴볼까요?

▲ 대전시민의 77.0%가 ‘행복하다’고 느낌


2015 대전의 사회지표 



▲ 인구는 154만 7,467명(2014년 말 기준)


2015 대전의 사회지표 



▲ 맞벌이가구 26.4%, 1인 가구 25.7%, 분거가구는 8.2%


2015 대전의 사회지표 



▲ 노령화지수 67.0%로 전국(89.9%)보다 22.9%p 낮음


2015 대전의 사회지표 



▲ 대전시민의 스트레스 인지율(28.1%) 지속 감소


2015 대전의 사회지표 



▲ 범죄발생건수 전년대비 1.9%(918건) 감소


2015 대전의 사회지표 



▲ 일반인에 대한 신뢰 8.1%로 전년대비 1.0%p 증가


2015 대전의 사회지표

또 ‘대전’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를 자유기재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 ‘살기 좋다, 깨끗하다, 편안하다’와 같은 긍정어가 많았고요. ‘과학도시, 교육도시’의 브랜드이미지도 선두로 꼽혔습니다.

대전시는 이번 사회지표 조사 결과를 시정을 펴는데 활용해 시민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아울러 대전의 사회상을 체계적으로 모니터링 해 정책수립 및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첨부파일을 내려받으면 '2015 대전의 사회지표' 내용을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2015 대전의 사회지표 주요 내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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